4월~10월(하절기) 프랑스의 감성은 근교투어에 있습니다. 지베르니 동네, 처음 보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찾은 나의 로망을 발견하며 ^^* 인상파의 대가 클로드 모네의 집 방문을 시작 합니다. "그림이란 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는 거야" 라는 젊은 시절의 모네. 본인의 시력을 잃어 가면서 까지 붓을 놓지 못했던 노년기의 모네가 이곳에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 다운 정원을 가졌던 모네의 정원에서 사진을 찍고 아름다음의 중심에 서 보세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는 '고흐 마을' 이라고 불리는 고흐의 동생 태오와 고흐가 살면서 남겨진 미술 작품들과 그들의 무덤 ^^*. 네델란드 출신의 반 고흐, "그는 신 학자를 꿈꾸던 청년이였다." 이 시대 대가들중 하나로 변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풀어 봅니다. 태양왕 루이 14세를 찾아서 고딕양식의 표본인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합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 그리고 시민 혁명으로 이어지는 프랑스 역사의 담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3월(동절기) 프랑스의 감성은 근교투어에 있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를 찾아서 고딕양식의 표본인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합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 그리고 시민 혁명으로 이어지는 프랑스 역사의 담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는 '고흐 마을' 이라고 불리는 고흐의 동생 태오와 고흐가 살면서 남겨진 미술 작품들과 그들의 무덤 ^^*. 네델란드 출신의 반 고흐, "그는 신 학자를 꿈꾸던 청년이였다." 이 시대 대가들중 하나로 변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풀어 봅니다. 몽마르뜨 야경은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있는 곳, 파리의 핫 플레이스 ^^*. 역사의 중심과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몽마르뜨 언덕에서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칠 때 그 감성은 파리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시작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4월~10월 

지베르니 + 오베르 쉬르 우아즈, 베르사이유를 하루안에 맛보는 투어입니다. 

8:05분 미팅 - 8:10 출발 - 19:00 전후 파리도착  

11월~3월

베르사유 + 오베르 쉬르 우아즈(고흐마을)+몽마르뜨 야경 감성을 함께 합니다. 

8:05분 미팅 - 8:10 출발 - 19:00 전후 파리도착 

 * 미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어 전에 상품 공지사항이나 남겨드리는 메세지를 꼭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Avenue Georges Mandel, 75116 Paris, 프랑스

지하철 6호선, 9호선 트로까데호 [Trocadero] 역 3번 출구 밖 Cafe Kleber 앞로 오시면 됩니다.

베르사유 궁전 - 고흐마을 - 몽마르트 언덕(야경) 

 11월~3월 일정 

 08:20 파리 출발 

 09:00 베르사유 궁전 도착 

11:00 베르사유 궁전 출발  

12:00 고흐마을 도착  

12:30 점심식사 (개별 자유식)  

15:10 고흐마을 출발  

16:10 몽마르트 언덕 도착 

16:30 몽마르트 언덕 설명 + 마을 개별 자유 관광 18:30 몽마르트 언덕 출발 

19:00 트로카데로 도착 

 (예시 - 실제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

- 저희 투어는 소그룹 편성이 원칙입니다. 

- 투어는 7~9인승 밴으로 진행됩니다. 

- (개별 문의시)버스를 이용한 대규모 팀의 

   단독투어도 가능합니다. 

- 최소 출발 인원 4명, 식사는 기본적으로 개별 자유식입니다. 

- 베르사유 궁전 입장시 프랑스 현지 관계 법령에 따라 

  한국인 가이드가 내부에서 동행하지 않고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로 진행됩니다.  

  오디오가이드 비용은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미팅시간이 시기에 따라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투어 전 꼭 미팅시간 및 장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2. 투어 일정은 천재지변, 현지 사정 및 가이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투어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투어 참여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오세요. 

목베개 준비는 장거리 이동에 행복^^ 

일기예보 확인 후 비가 올 확률이 있는 경우에는 우산 또는 우비를 지참하세요. 자연, 인재 등의 재난이나 위험이 있을 경우 투어가 취소되실 수 있습니다. 

투어 참가자 전원 영문명으로 신청해 주세요. 

(승객 운송 보험 기재용으로 사용 됩니다.) 

투어 당일은 여권 원본을 지참해서 오시길 당부드립니다.      

코스 소개

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거울의 방은 길이 73m, 너비 10.5m, 높이 13m인 회랑으로서 거울이 17개의 아케이드를 천장 부근까지 가득 메우고 있고 천장은 프레스코화로 뒤덮여 있다. 궁정의식을 치르거나 외국특사를 맞을 때 사용되었으며, 화려한 내부장식을 한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으로 이어진다. 전쟁의 방에는 색조 회반죽으로 된 타원 모양의 커다란 부조가 있는데, 말을 타고 적을 물리치는 루이 14세의 위엄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남쪽에 있는 평화의 방 역시 유럽 평화를 확립한 루이 14세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783년 미국독립혁명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1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프랑스혁명으로 가구·장식품 등이 많이 없어졌으나 궁전 중앙부, 예배당, 극장 등을 제외한 주요부분은 오늘날 역사미술관으로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프랑스식 정원의 걸작인 정원에는 루이 14세의 방에서 서쪽으로 뻗은 기본 축을 중심으로 꽃밭과 울타리, 분수 등이 있어 주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본 축을 따라 라톤의 분수, 아폴론의 분수, 십자 모양의 대운하 등을 배치하였다.

대운하 북쪽 끝에는 이탈리아식 이궁(離宮)인 그랑트리아농(1687년)과 프티트리아농(18세기)이 루이왕조의 장려함과 섬세한 양식으로 세워져 있다. 197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코스 소개

파리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는 센 강변의 한적한 도시로, 인상파의 창시자 모네(Claude Monet)가 무명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펼치던 마을로 유명해졌다. 역에서 내려 십 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광장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관광안내소는 15세기의 하프 팀버 건물이며 그 옆에는 11세기에 지어진 노트르담 교회가 있는데 루이 13세 시대의 오르간을 볼 수 있다.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수련(Nymphéas)>, <루앙 대성당(Cathédrale de Rouen)>, <포플러(Peupliers)>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가 생활하던 자택은 모네의 집(Maison de Claude Monet)으로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 가족이 살던 저택, 모네의 아틀리에와 모네가 직접 가꾼 정원 두 곳을 볼 수 있다.

가족이 살던 저택은 가구와 실내 장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부엌은 파란색, 식당은 노란색 등으로 통일된 색조가 인상적이다. 모네가 숨을 거두었다고 하는 2층 맨끝의 왼쪽 방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진 정원을 볼 수 있다. 부지 내의 아틀리에에는 모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지만 복사본이다. 진품은 파리의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Musée Marmottan Monet) 등으로 이전되었다.  

모네의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베르니 인상파 미술관(Musé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이 있다. 1992년에 지베르니 아메리캥 미술관(Musée d'art américain Giverny)으로 개관했다가 2009년에 개칭했다. 모네와 인상파 미술에 영향을 받은 미국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코스 소개

파리에서 북쪽으로 27km 정도 떨어진 작고 조용한 마을이다. 반나절 정도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마을이 유명한 까닭은 고흐(Vincent Van Gogh), 세잔(Paul Cézanne)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이 작품 활동을 한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흐의 여러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시골 마을이 바로 오베르 쉬르 와즈다. 그는 이곳에 두 달가량 머물며 무려 7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이곳의 명소는 고흐의 집(Maison de Vincent Van Gogh)과 오베르 교회(L'église d'Auvers-sur-Oise)와 평원이다. 한편 고흐 동상이 서 있는 아담한 고흐 공원도 찾아볼 수 있다. 고흐의 흔적과 함께 여유로운 파리 교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오랜 여운이 남는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생애 마지만 10년간 매우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반 고흐가 남긴 작품은 회화 864점을 비롯한 드로잉과 판화 1200여 점이 전해진다. 그리고 그 중 상당수가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에서 그려진 것이다. 1890년 5월,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반 고흐는 파리에 들러 동생 테오(Theodorus van Gogh, 1857-1890)와 그의 가족들을 만났고, 그 후 파리를 떠나 그곳에서 2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우아즈(Oise)강 근방의 작은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정착하게 된다. 이는 동료화가 피사로(Camille Pissarro, 1830-1903)가 오베르에 살고 있던 가셰 박사(Paul Gachet, 1828-1909)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으며 머물라고 권유했기 때문이었다.

반 고흐는 테오에게 쓴 편지에서 “오베르는 매우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형적이고 그림과 같은 시골의 풍경이 사방에 펼쳐져있다”고 적고 있다. 오베르는 이미 그 당시 화가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곳이었다. 반 고흐가 그곳에 머무르기 전에 아르망 기요맹(Armand Guillaumin, 1841-1927),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1830-1903), 도비니(Chales-François Daubigny, 1817-1878),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그리고 폴 세잔(Paul Cézanne, 1839-1906) 등이 오베르에서 머물며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화폭에 담았다. 반 고흐 역시 마을의 풍경을 그린 많은 작품을 남겼다. 오베르에 머물던 시절 그의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이곳 집들의 짚을 얹은 지붕은 매우 멋지다. 나는 분명히 이것들을 가지고 무언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